친환경농업이란?

친환경농업은 농업이 가지고 있는 홍수조절, 토양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살리고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최소화하여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을 의미합니다.
친환경농업방식은 환경을 보존하면서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생산자인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보장해 주는 방법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게 하려는 농업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울의 친환경농업은?

다울은 기존의 친환경농업을 계승하여 발전시키는 한편 다울 고유의 미생물농법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바루(BARU) 복합미생물*을 활용한 다울의 미생물농법은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건강한 흙을 만드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울의 미생물농법은 바루(BARU) 미생물과 이를 발효시켜 만든 액비를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의 유기농법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서 각종 병충해 예방 및 치유가 가능하며, 농산물의 생육이 촉진되고 과실 비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3모작 작부체계 실현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경종농업과 축산을 연계한 지역 순환농업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바루(BARU) 복합미생물이란?

바루(BARU) 복합미생물은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약초를 특수한 방법으로 숙성, 발효시킨 후 채취한 원균에서 배양한 것으로, 유산균 9종, 효모균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루(BARU) 복합미생물을 활용하여 축산 분뇨 및 음식물 쓰레기를 고급 유기질 비료로 생산할 수 있으며, 하천 정화, 악취 제거, 적조 및 녹조 제거, 토양 오염 정화 등의 기능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